[뉴스핌=이보람 기자] 파라다이스가 부산카지노 통합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파라다이스는 12일 오전 9시 2분 현재 전일대비 3950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부산카지노 통합으로 성장성이 강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2일 파라다이스는 1202억400만원 규모의 파라다이스글로벌 부산카지노 영업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카지노 사업부문 통합을 통한 마케팅 시너지 창출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