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능청스럽도록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뱀 사냥을 넘보며 여전사 포스를 작렬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임지연과 이성재가 개구리 사냥에 나섰다.
이날 이성재와 개구리 사냥에 나선 임지연은 작대기로 이성재의 발등을 찍었다.
이에 이성재는 "얘 봐~ 너 뭐하는 거야 지금"이라고 말하자, 임지연은 발음을 굴리며 "Sorry"라고 말하며 해말게 웃었다.
이후 숲속에서 개구리를 찾던 이성재는 "잠깐만 기다려봐. 무슨 소리 났어"라고 말했고, 임지연은 바로 수색에 나섰다.
그러나 이성재가 발견한 건 개구리가 아닌 뱀이였다.
뱀을 본 임지연은 "어, 뱀이야! 뱀"이라며 "잡자"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