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가 `맨도롱 또똣`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강소라(25)가 '맨도롱 또똣'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도롱 또똣' 동료 친구. 절 도와주시는 분들.. 포스터 촬영날 처음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기꺼이 프레임 안에 들어와준 유배우님께도 감사를! My dear colleagu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강소라와 유연석을 포함해 스태프들이 각종 포즈를 취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들은 드넓게 펼쳐진 초원 위에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촬영 분위기를 짐작케해 '맨도롱 또똣'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소라가 `맨도롱 또똣` 촬영 중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강소라는 지난 1일 '맨도롱 또똣'의 촬영 중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맨도롱 또똣' 이정주. 고딩정주. 내가 또 교복을.. Wearing school uniform again.."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강소라는 교복을 입고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미모와 함께 쭉 뻗은 늘씩한 다리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와 유연석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8일 종영한 '앵그리맘' 후속 작품으로 오는 14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