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의 셀카가 화제다. <사진=황승언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황승언(26)의 셀카가 화제다.
황승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 21살처럼 보이기 힘들당. 아니아니 혜림이 22살이였나? 언제 끝나! 빨리 끝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승언이 진 소재의 항공점퍼를 입고 스냅백을 쓰고 있다. 황승언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 살짝 미소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황승언이 언급하는 혜림은 현재 그가 출연 중인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맡고 있는 역할의 이름이다. 황혜림은 극 중 알바의 신, 22살 대학생이자 심남, 썸남 등 수많은 남자를 거느리는 매력녀다. 황승언은 1988년생으로 실제 나이는 만 26살이다.
한편, 황승언은 최근 비스트 장현승의 솔로 데뷔곡 '니가 처음이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찔한 커플 호흡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