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회사 인적 분할 후 재상장한 메가스터디와 메가스터디교육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거래일 대비 5800원 14.91% 오른 4만 47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메가스터디에서 교육용역 사업부문을 분할해 설립한 메가스터디교육은 연일 급락세를 이어간다. 전 거래일 하한가로 마감한 메가스터디교육은 이날 역시 9.15% 하락한 10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핵심사업인 중고등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