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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김범수·이해진·김택진·안철수 ‘IT 신흥재벌’ 집중 조명 <사진=‘강적들’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TV조선 ‘강적들’은 6일 밤 11시 ‘IT 신흥 재벌로 떠오른 맨발의 청춘들’ 편을 방송한다.
먼저 IT 청년 재벌의 원조이자 ‘한국의 빌게이츠’ 안철수를 집중 조명한다.
방송에 따르면 한국 정치권 ‘태풍의 눈’으로 부상한 안철수는 매출액 1354억원의 IT계의 부호 다.
이건희도 부러워 한 ‘IT계의 신화’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우리나라에 ‘리니지’ 열풍을 일으킨 게임 벤처 1세대이다. 특히 김택진 대표는 2011년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를 창단하며 IT업계 뿐 아니라 야구에도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친구에서 라이벌이 된 다음카카오 김범수 의장과 NHN 이해진 의장에 대해서도 다룬다.
이해진 의장과 함께 NHN의 공동대표를 맡아왔던 김범수 의장이 2007년 갑작스레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두 사람은 갈라선다.
이후 김범수는 카카오톡을 선보이며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무료 메신저 서비스로 재기에 성공했으며, 최근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합병해 다음카카오를 창업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