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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최장수 연습생 '식스틴' 지효, 메이저 입성 실패 '눈물'…10년 전 오디션 당시 '빛나는 미모'

기사입력 : 2015년05월06일 09:12

최종수정 : 2015년05월06일 09:12

'식스틴' 지효, 10년 전 JYP 오디션 당시 '빛나는 미모' 화제 <사진=Mnet 식스틴>
JYP 최장수 연습생 '식스틴' 지효, 메이저 입성 실패 '눈물'…10년 전 오디션 당시 '빛나는 미모'

[뉴스핌=대중문화부] '식스틴' 10년 연습생 지효가 눈물을 보인 가운데 과거 JYP 오디션 영상 속 빛나는 미모가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JYP 최장수 연습생 지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는 10년이란 세월을 연습생으로 보냈음에도 메이저 그룹에 속하지 못했다.

이날 박진영은 JYP 트레이너 팀과 음반 기획팀의 의견을 취합, 연습생 16명을 메이저와 마이너 그룹으로 나눴다. 이후 나연, 민영, 지원, 모모, 다현, 미나가 메이저, 나머지 멤버들은 마이너 멤버가 됐다.

10년차 연습생 지효는 "연습을 오래 했으니 다른 친구들보다 실력이 나을 것"이라며 자신했지만 기대했던 결과를 받지 못했다. 그는 결국 눈물을 쏟으며 "잘 안 되는 경험도 많아지니까 더 절실한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방송에서는 지효의 10년 전 JYP 오디션 시절 영상이 공개되며 이목을 끌었다. 당시 지효는 커다란 눈망울에 앳된 얼굴임에도 뛰어난 미모를 선보였다.

Mnet '식스틴'은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연습생 16명이 출연해 새 걸그룹 'Twice(트와이스)' 멤버 7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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