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타일포유`에서는 하니의 단점 보완 코디법이 소개된다. <사진=KBS 2TV `어 스타일 포 유` 예고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어스타일포유'에서는 EXID 하니의 단점 보완 코디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김희철과 구하라가 하니의 짧은 목 보완법 스타일링 대결을 펼친다.
이날 '어스타일포유' 김희철은 "내 스타일이 훨씬 좋지? 솔직히 말해"라고 말했다.
이에 EXID 하니는 "솔직히 둘다 어색해요. 제가 평소에 입는 스타일이 아니어서‥근데 오빠는 단점 커버를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는 구하라와 김희철의 커버법을 보완해 "저만의 마이썸을 보여드릴게요!"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이어 하니는 짧은 목을 감추려 짧은 블루계열 치마와 구름 모양 패턴의 셔츠를 선택했고 목이 길어보이는 셔츠 스타일링을 위한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니는 자신의 마이썸으로 셔츠의 단추를 풀러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스카프를 이용해 깔끔하면서도 발랄한 스쿨룩을 완성시켜 시선을 끌었다.
한편 EXID 하니의 단점 보완 코디는 3일 오후 11시 55분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