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웹젠의 신작 '뮤오리진'이 출시 2일만에 구글플레이 게임매출 7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열풍에 시동을 걸었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 RPG '뮤오리진'은 지난 28일 출시된 후 29일 티스토어 무료게임,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에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순위 7위에 오르며 흥행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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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웹젠> |
업계 관계자는 "웹젠의 경우, 넷마블의 레이븐과 달리 본격적인 마케팅이 없이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내주 초에 매출 순위가 급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뮤오리진의 서버는 오후 12시 기준으로 98개까지 늘어난 상태다.
웹젠 관계자는 "원활한 게임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서버관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