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가짜 백수오 논란으로 내츄럴엔도텍이 연일 하한가 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종목들에 매수세가 몰렸다.
갱년기 장애개선 관련 특허를 가진 종목 또는 갱년기 증상치료제, 건강보조식품 등을 파는 것으로 언급된 종목들이 급등세를 펼쳤다.
30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조아제약, 명문제약, 경남제약, 넥스트BT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서울제약, 테라젠이텍스, 씨케이에이치 등도 급등세를 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