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홈쇼핑주들이 식약처의 내츄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판정에 손실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약세다.
30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CJ오쇼핑은 전날대비 3.80% 내린 23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GS홈쇼핑과 현대홈쇼핑은 각각 1.79%, 1.10% 하락세다.
현재 유통업계는 백수오 제품의 환불 정책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수오 시장은 TV홈쇼핑에서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기준 약 3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