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가 `당신만이 내사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민교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김민교(41)가 '당신만이 내사랑'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민교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만이 내사랑' 첫 촬영의 설렘이 어제같은데 벌써 마지막 촬영을 하다니... 정말 큰 사랑 받았던 남순이는 내 기억 속에 또 하나의 내 캐릭터로 간직하겠습니다. 남순아 안녕"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게 김민교는 '당신만이 내사랑'에 함께 출연했던 한채아, 강신효, 김기두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스태프, 아역배우 강주은 등과 찍은 사진들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민교는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한국인 아버지 정한용이 필리핀 출장을 왔다가 현지 여인 사이에서 난 코피노 '남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KBS '당신만이 내사랑'은 내달 8일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