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강달러? ‘골드만 틀렸어’ 증시 지도 바뀐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미국 수출주 및 원자재 섹터 턴어라운드

이 기사는 지난 30일 오전 3시13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인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달러화의 상승 추세가 힘을 다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의 강달러 전망이 틀렸다는 얘기다.

때문에 주식시장의 기류 역시 커다란 변화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달러화 강세에 따라 극심한 하락 압박을 받았던 섹터가 추세적인 턴어라운드를 연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달러화[출처=블룸버그통신]
29일(현지시각) 코너스톤 매크로는 투자 보고서에서 최근 1년 사이 주요 통화에 대해 20% 내외로 오른 달러화가 내림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이는 달러화 랠리가 종료되지 않았다는 최근 골드만 삭스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골드만 삭스는 글로벌 주요국 중앙은행의 부양책이 달러화 상승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코너스톤은 글로벌 경제 성장과 유동성 흐름의 상관관계가 달러화 등락의 관건이라고 주장했다.

달러화가 기축통화라는 이유로 글로벌 경제의 성장이 둔화될 때 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글로벌 경제가 강할 때 유출이 늘어난다는 것. 미국 경제 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글로벌 경제가 살아나면서 유동성이 유출로 반전할 수 있고, 이는 달러화를 끌어내리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유로존 경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에 회복 신호를 보이고 있고, 영국 여기 오는 5월 경기 저점을 찍을 전망이다. 일본도 기업 이익이 강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뉴욕증시의 흐름에서도 달러화의 추세 반전 조짐이 확인됐다고 코너스톤은 강조했다. 강달러로 인해 해외 시장 매출이 축소, 주가 하락 압박을 받았던 다국적 기업들이 강한 반등을 보이는 반면 내수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는 얘기다.

또 달러화 상승에 발목이 잡혔던 원자재 섹터가 두각을 나타내는 움직임도 같은 맥락이라고 코너스톤은 주장했다.

또 해외 매출액이 높은 수출주와 원자재 섹터는 달러화의 약세 전환이 분명하게 확인될수록 강한 주가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BHP 빌리턴이 최근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연초 이후 13%에 이르는 주가 상승을 기록했다. 발레와 리오틴토 역시 28일 기준 각각 3.7%와 1.7% 상승했다.

금 연계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금광주 ETF와 은을 추종하는 아이셰어 실버 트러스트도 1% 이내로 오름세를 회복한 상황이다.

반면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29일까지 6일 연속 하락하며 4%를 훌쩍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파워셰어 DB 달러 인덱스 불리쉬 펀드가 5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