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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자살한것으로 추정됐다.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캡처> |
29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 강은탁(장화엄 역)은 박하나(백야 역)이 꿈에 나오자 이상한 느낌을 챘다.
이날 화엄은 2번이나 백야와 함께 속초에 간 모습을 꿈꿨다.
이에 "이상하네, 야야가 속초에 가고싶은가?"라고 생각하며 문자를 하려했지만 '아직 안일어났을 수도 있어'라며 문자를 보내지 않았다.
날이 밝자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은 야야가 공항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반면 지아(황정서)는 야야의 전화를 받았지만 남성의 목소리가 들리자 "누구세요?"라고 묻는다.
전화를 건 사람은 "이 핸드폰 주인, 사망한거 같습니다"라며 "방금 바다에 뛰어드셨어요"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에 임성한의 데스노트대로 백야가 정말 자살을 한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