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윤소이, 장도연 따라잡기?…코믹포즈에도 숨길 수 없는 기럭지 '눈길'

기사입력 : 2015년04월29일 08:35

최종수정 : 2015년04월29일 08:35

`썸남썸녀` 윤소이가 채정안과 코믹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소이 트위터>

'썸남썸녀' 윤소이·채정안, "진정한 하이패션을 일깨우다"…코믹포즈에도 숨길 수 없는 기럭지 '눈길'

[뉴스핌=황수정 기자] '썸남썸녀' 윤소이(30·본명 문소이)가 채정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소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정한 하이패션을 일깨우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이와 채정안이 방 안에서 다소 난해하고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큰 키와 늘씬하고 긴 팔다리를 사용해 다양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낸다.

윤소이는 화려한 무늬와 다리 절개로 포인트를 준 점프수트를 입었고, 채정안은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의 다소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실버 구두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소이와 채정안은 2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과거 인연을 공개했다. 배우가 되고 싶었던 윤소이가 중학교 때 기획사를 찾아갔을 당시 채정안이 자신에게 "얘 되겠네"라고 말해 데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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