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세계> |
신세계는 다음달 1일부터 모든 점포에서 ‘SHINSEGAE LOVES FAMILY’라는 테마로 사은행사, 실속 기프트, 대형 행사, 대규모 전시 등 모든 프로모션을 집중해, 상반기 중 백화점 고객수가 가장 많은 5월 가족 단위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장르에 상관없이 모든 장르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은혜택과 더불어 1일부터 5일까지 부모님, 자녀, 연인 등의 선물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세계에서 직접 디자인한 ‘신세계 러브스 패밀리 패키지’로 선물 포장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당일 구매영수증(금액무관)을 제시하면 어린이들을 위해 일러스트가 담긴 풍선 또는 스티커를 증정한다.
본점에서는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품격과 실속을 다 갖춘 가족모임을 위해 주말 저녁을 모든 메뉴를 30% 할인해준다.
기간 중 오후 5시부터 신세계 제휴카드(씨티, 삼성)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지하 1층 고메스트리트, 10층 전문식당가, 11층 그래머시홀의 모든 브랜드가 해당된다.
신세계는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에서 오는 1일부터 5일까지 인기 절정의 완구부터 의류까지 한 곳에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키즈 기프트 페어’를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드론, 아이큐박스, 키보스 등 완구 브랜드와 베네통, 블루독, BEEN, 프렌치켓, 게스키즈, 리바이스키즈, 휠라키즈, 리틀그라운드, 아디다스키즈, 비비하우스, 디밤비, 트래드후스 등 유명 아동 의류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가상품 이외에도 브랜드별 사은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휠라키즈와 베네통키즈에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 캠핑의자와 보냉케이스, 리바이스키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숄더백, MLB키즈 15만원 구매 시 우산, 닥스키즈 10만원/3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열쇠고리와 실내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어린이들의 의류를 특가로 만날 수 있는 ‘여름 아동복 특가 기획전’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영화 ‘어벤져스2’ 개봉에 맞춰 대규모 전시를 펼친다.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홍정표상무는 “5월은 연중 백화점 방문 고객이 가장 많은 달로 선물 수요 선점을 위해 프로모션을 집중해 고객들이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게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매출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