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헌 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 |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연내 ′파라곤′ 브랜드의 아파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로운 출발, 새로운 비전, 새로운 동양′이라는 내부 결의도 다졌다.
이날 취임식에는 우승헌 신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우 사장은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EG건설, 동양건설산업 인수단장 등을 거쳤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달 17일 EG건설에 인수합병(M&A)됐다. 지난 10일에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4년 만에 졸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