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패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추성훈 부녀 `야상 커플룩`…추사랑은 ‘핑크’ 모자로 깜찍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커플 여행룩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75회에서 추블리 추사랑을 비롯한 슈퍼맨 가족들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제주도로 향하는 김포공항에 첫 번째로 도착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과 추성훈 부녀는 커플 야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사랑이는 만세와 술래잡기를 하면서 아빠에게는 관심조차 주지 않아 추성훈의 질투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이 장면에서 추블리 부녀가 커플룩으로 함께 선보인 야상 재킷은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Jack Wolfskin)’ 제품들로 알려졌다.
특히 사랑이는 아빠 추성훈과 커플룩에서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티셔츠와 모자를 매치해 깜찍한 매력을 살렸다. 반면 추성훈은 야상 재킷 안에 늑대 프린트 흰 티셔츠를 입어 남성미를 과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