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엑소, 타오·레이 없어도 꽉 찬 'CALL MA BABY' 무대 <사진=MBC 음악중심> |
[뉴스핌=대중문화부]'음악중심' 엑소가 'CALL ME BABY'로 통산 14번째 1위 트로피를 안았다. 멤버 타오의 탈퇴설 가운데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25일 노을 강균성, 에이핑크 보미, 엠아이비 강남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엑소가 'Call Me Baby'로 빈틈없이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방송 말미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엑소는 중국 멤버 타오와 레이가 빠졌음에도 8인조로 무대에 올라 빈틈 없는 능숙한 무대를 꾸몄다. 칼군무와 멤버 각각의 그루브, 완벽한 라이브가 어우러진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엑소는 최종 점수 7538점을 얻어 박진영과 EXID를 꺾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엑소 수호는 "먼저 큰상을 주신 '음악중심' 감사드립니다. 또 이수만 사장님, SN타운 식구들, 멤버들, 팬들 감사합니다"라면서 "앞으로도 함께하는 엑소 되겠습니다. 위아원 엑소 사랑하자"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엑소를 비롯해 M&D EXID 달샤벳 오마이걸 러블리즈 앤씨아 유니크 박보람 라붐 디아크 에이션 MR.MR 러버소울 신지수 프롬 박시환 소유미 핫샷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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