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바이로메드가 개발 중인 신약 물질이 미국 임상 3상 시험진입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바이로메드는 23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대비 9300원 (8.17%) 오른 12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전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VM202-DPN)에 대한 임상 3상 시험 진입을 승인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전 거래일에는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단숨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