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전 세계는 지금 핀테크 전쟁 중”. 한국도 핀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서는 코스콤 주최로 ‘자본시장에서의 핀테크 생태계 조성’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날 부스에는 2015 핀테크 코리아 챌린지에서 우승한 레이니스트, 에버스핀 등 유망업체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핀테크 어플리케이션을 시연했다.
2015 핀테크 코리아 챌린지 사업부문 우승업체 레이니스트의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 앱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소비성향을 입력하면 알맞은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알려준다”며 “현재 약 50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월평균 소비금액의 4%를 절약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