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탐앤탐스(대표 김도균)는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이어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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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탐앤탐스> |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 간 열리며, 서울잠실실내체육관 등 서울 일대 11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세계 60개국 2000여명의 선수가 육상, 체스, 축구, 골볼, 유도, 역도, 쇼다운, 수영, 텐핀볼링 등 총 9개의 종목에 참가한다.
탐앤탐스는 2015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전국 400개 매장에 설치된 영상매체를 통해 대회 홍보 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대회 정보를 안내하는 등 전방위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미국, 중국, 호주 등 전 세계 시각장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를 후원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열정과 희망의 장이 될 이번 대회가 장애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전국민의 축제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