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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애드리브 준비로 머리가 빠진다고 고백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가 애드리브로 인해 알베르토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날 '비정상회담' 방송에서 전현무는 토론 주제를 이야기 하던 중 말을 더듬다 "아, NG. 다시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NG, 대~전"이라며 황당한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이에 알베르토가 "실망이에욥"이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이거 때문에 내가 머리가 빠져. 화요일부터 머리가 아파"라며 "나 이거 일주일 전부터 준비하는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와 달리 기욤은 "난 저런거 좋아요"라며 무한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