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장위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다니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비정상회담'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30)이 중국 대표 장위안(31)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안 형과 함께... 표정 관리를 좀 더 해야겠네... With Zhang Yuan Hyong..."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과 장위안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 장위안은 보조개가 살짝 보이는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는데 반해 다니엘은 눈을 크게 뜨고 한쪽 입술을 올리며 일그러진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니엘은 말끝마다 말줄임표를 덧붙여 조용하고 어색한 느낌을 풍기며 '핵노잼'의 아이콘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한편, 다니엘과 장위안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