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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강수지가 눈물을 보인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불타는 청춘' 홍진희와 강수지의 눈물샘이 폭발했다.
17일 밤 11시25분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청춘들이 모닥불에 앉아 흘러간 시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주제와 함께 양금석은 그리운 사람에 대해 말을 꺼내면서 먹먹한 표정을 지었다. 김도균도 흘러간 시간에 대해 덤덤하게 생각했다. 이야기가 무르익자 결국 홍진희와 강수지는 눈물을 흘렸고 청춘들의 위로를 받았다.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홍진희, 김도균,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이근희, 김동규, 조정현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25분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