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분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잠정 실적을 발표한 코나아이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코나아이는 전일 대비 4850원(14.90%) 오른 3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나아이는 분기 연결기준 659억원의 매출액과 14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영업이익은 144% 증가한 수준이다.
유진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 143억원으로 당사 예상치를 36%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며 "중국, 미국수출 증가, 원가 개선 및 핀테크 사업 가시화로 향후 관련 매출액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