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입증한 민규동 감독이 오는 5월 새 영화 ‘간신’으로 관객몰이에 도전한다.
14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간신'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민규동,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등이 참석했다. 이 영화에서 주지훈은 간신 역을, 김강우는 연산군 역을, 임지연은 단희 역을 각각 연기했다.
영화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 정사를 그르치는 주범이 되는 간신과 왕의 이야기를 그렸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