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허영지가 `룸메이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21)가 '룸메이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룸메이트' 최고였고 정말 잊지 못할 거에요"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우리 룸메 식구들 준형 오빠, 료헤이 오빠, 동욱 오빠, 세호 오빠, 민우 오빠, 강준 오빠, 잭슨이, 종옥 언니, 국주 언니, 써니 언니, 나나 언니, 모든 스탭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영지가 많이 사랑해요. I Love u"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허영지는 조세호, 이국주, 박민우, 오타니 료헤이,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봄 개편에 따라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지난해 5월 첫 방송 이후 9월 시즌 2로 새롭게 시작했지만 잦은 구설수와 지속적인 시청률 하락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SBS '룸메이트' 마지막회는 14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