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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백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일리아와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예고 영상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리야가 백지영과 만나 '총 맞은 것처럼'을 함께 부른다.
13일 방송하는 JTBC '비정상회담' 41회에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비정상회담' 페이스북에 4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일리야가 백지영씨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아 정말? 난 일리야 옷 입는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며 화답했다.
이어 두 사람은 '총 맞은 것처럼' 듀엣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열창하는 일리야의 모습에 나머지 패널들은 '오글거린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양심과 도덕에 대한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블레어는 출장 관계로 참여하지 못한다. 13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