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 출연 당시 김희정의 모습 <사진=KBS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KBS2 ‘인간의 조건2’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 김희정의 아역 시절 사진이 화제다.
아역배우 출신 김희정은 과거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과 함께 연기했다. 당시 9세였던 김희정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 등 깜찍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희정은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후 드라마 ‘착한여자 백일홍’ ‘왕의 얼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멋진 하루’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김희정은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후아유-학교 2015’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1992년생인 김희정은 올해 한국 나이로 24세가 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