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의 백허그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유)어송포유 문전사/KBSN/ZEN프로덕션 제공>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와 설현의 백허그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측은 여진구와 설현의 백허그 기타 연주 장면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진구와 설현은 흰 셔츠에 청남방까지 커플룩을 맞춰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또 꼭 붙어있는 다정한 모습으로 달달한 연인 케미까지 선보여 설렘을 자아낸다.
실제로 여진구와 설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밀도 높은 커플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드라마를 위해 기타 연습에 매진할 정도로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관계자는 "여진구와 설현이 만들어낼 서정적이고 따뜻한 멜로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가슴 깊이 자극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세기를 초월해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세상 속 운명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