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펀드수익률이 1년만에 5%대를 넘었다.
미래에셋생명은 온라인 변액적립보험 ‘진심의 차이’에 편입된 펀드 평균 수익률이 5.9%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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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
또한 보험에 편입된 14개 펀드를 활용해 매분기별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분산 투자하는 MVP60펀드(Miraeasset Variable insurance Portfolio 60)의 수익률은 9.5%(지난 7일 기준)를 기록하는 성과를 보였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MVP60 펀드에 전액 투자했을 경우 실질 수익률이 8.8%(보험계약 수수료 등 기타비용 0.7% 차감 후)로 높다”며 “10년간 유지할 경우 비과세 혜택도 가능해 장기투자 시 더 유리하다. 또 급전이 필요한 경우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어 펀드와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