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10일 서울 서대문구 ′아현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0층, 16개동, 94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315가구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시청 및 강남, 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이 반경 10km 안에 있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도 가깝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원대 초반이다.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견본주택이 있다. 오는 11월 입주 예정이다.
단지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