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드러냈다.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27)가 '빛나거나 미치거나'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연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청해상단 식구들. 아쉬워라. 곧 뭉쳐요 우리~ 잔정없는 규달오빠가 행동대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연서를 포함해 청해상단의 안길강(강명 역), 허정민(양규달 역), 김선영(백묘 역)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다. 네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는 가하면, 개구진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네 사람이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총 24부작으로 이번주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태다. 오연서와 장혁(왕소 역)의 로맨스가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역대급 액션신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23회는 6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