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든든한 동반자 될 것"
[뉴스핌=노희준 기자]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일 라마다청주호텔에서 충북소재 중소기업 CEO와 기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김 행장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려면 중소기업의 성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로써 금융지원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간담회 이후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광학렌즈 제조업체인 '그린광학'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경영을 펼쳤다.
한편, 농협은행은 중소기업여신은 3월말 현재 56조7000억원으로 김 행장 취임 전보다 4조8000억원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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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앞줄 가운데)은 2일 라마다청주호텔에서 충북지역'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CEO 및 기관장 들과 함께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