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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광희가 최근 일반인과 키스했다고 밝혔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8인의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서장훈, 유병재, 장동민, 전현무, 최시원, 홍진경의 식스맨 검증 토론회가 진행, 거짓말탐지기를 통해 후보들의 솔직함을 알아봤다.
이날 가장 먼저 거짓말탐지기 앞에 앉은 이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그는 “최근 한 달 안에 키스를 했느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망설이다 “네”라고 대답했다. 그 결과는 ‘진실’이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광희를 제외한 7인의 식스맨 후보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하하는 “그 사람이 연예인이냐”고 물었고 광희는 당황하면서 “안 된다. 식스맨에 관련된 것만 해라. 매니저 부를 거”라고 투덜거렸다. 하지만 멤버들은 “예, 아니오로 대답하라”며 대답을 강요했다. 결국, 광희는 “아니오”라고 답했고 이 역시 ‘진실’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