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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촬영에서 열대 과일을 맛본 후 배탈이 났다. [사진=SBS] |
본격 생존이 시작된 둘째 날 아침, 멤버들과 함께 과일 탐사를 나간 병만족은 정글에서 처음 보는 각종 신기한 과일들을 발견했다.
장수원과 손호준은 감 맛이 나는 사포딜라부터 동남아시아 대표열매인 새콤한 맛의 타마린 등 처음 보는 과일을 조심스럽게 맛 봤다. 반면 임지연은 용감하게 앞장서 과일을 맛보며 특유의 해맑은 매력을 자랑했다.
그러다 임지연이 오후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알고 보니 배탈이 나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 하지만 생존지로 복귀 한 임지연은 병만족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더 열심히 생존에 임해 병만족을 놀라게 했다.
털털한 매력으로 생존 다크호스로 떠올랐던 임지연의 위기는 3일 밤 10시 방송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