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레이스는 고정밀도 전자동 라미네이팅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는 로봇에 의해 필름을 정밀하게 제어·이송해 라미네이팅 과정에서 발생되는 회전상의 틸트를 보정할 수 있는 효과와 관련된 것"이라며 "엣지밴디드 및 중대형 터치스크린 관련 자동화라인 생산성 증대 및 수율개선의 핵심기술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