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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 문제적남자`가 뇌풀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 뇌풀기 특집으로 꾸며진다.
2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는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뇌풀기 문제들로만 1시간을 꾸민다.
이날 방송되는 뇌풀기 특집은 '좌뇌 우뇌 뇌풀기 특집'으로 좌뇌와 우뇌 맞춤 뇌풀기 문제로 각자 자신의 뇌 성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초간단 문제부터 공간지각력을 알아보기 위한 문제, 그림 속 여인을 찾는 문제 등 다양한 뇌풀기 문제에 문제적남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해졌다.
하석진은 문제를 보자마자 3초 만에 정답을 캐치하는가 하면, 이장원은 자꾸만 그의 천재성을 드러내 다른 이들을 좌절케 했다. 특히 하석진과 전현무, 랩몬스터가 새로운 라인을 결성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제작진은 갑작스럽게 소지품 검사를 실시해 지갑을 살펴본다. 하석진의 지갑에서는 썸 냄새가 풍기는 의문의 영수증이 발견됐고, 이장원의 지갑은 무려 3개임이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뇌풀기 특집 '뇌섹시대 문제적남자'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