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2015 뱅골프배 서울특별시시 종별골프대회에서 여고부 강소휘(은광여고1)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강소휘는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여주CC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에서 합계 142타로 우승했다.
남초등부는 김용주(일원초6)가 148타(73,75)로, 여초등부는 윤민아(반포초6)가 146타(73,73)로, 남중등부는 이원재(양동중1)가 151타(75,76)로, 여중등부는 문채림(은성중3)이 150타(77,73)로, 남고등부는 박대붕(경기고3)이 144타(72,72)로, 남대부는 윤성호(한체대1) 가 139타(69,70)로, 여대부는 김아인(한체대3)이 152타(74,78)로, 남일반부는 정우택이 156타(78,81)로, 여일반부는 김미숙이 163타(79,84)로 각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박카스배 SBS GOLF 전국 시도학생 골프팀선수권대회의 선발전도 겸했다.
한편 이 대회는 세계 최고반발 기술을 보유한 뱅골프코리아가 후원했다. 뱅골프코리아는 40야드 비거리가 더 나가는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