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심전환대출 2차분이 추가 판매 이후 이틀새 3조2400억원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한대출 2차분이 31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3조2433억원(3만6990건)이 나갔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4일 판매 첫날 1차분이 하루에 4조1240억원 나간 데 비하면 판매 속도는 절반 이하로 뚝 떨어진 셈이다.
2차분은 오는 3일까지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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