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탐앤탐스(www.tomntoms.com / 대표 김도균)는 세계자연보호기금 주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에 동참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제공=탐앤탐스> |
올해는 탐앤탐스를 비롯해 스타벅스, 그랜드힐튼콘래드서울밀레니엄 힐튼서울웨스틴조선 등 주요 호텔, 필립스코리아, 서울시 등 민간기업과 공공기관이 동참하며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탐앤탐스는 28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탐앤탐스 주요 매장에서 진행된다. 매장의 외부 간판과 고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명만을 남겨두고 내부 조명을 모두 소등할 예정이다.
탐앤탐스의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는 2102년부터 꾸준히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그린캠페인을 펼치며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일회용컵을 줄이기 위한 에코핸들드링킹자 증정 이벤트 및 환경보호 주제의 광고공모전 개최, 사내 개인컵 사용 캠페인 등 대내외적으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