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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페이스북]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뇌섹시대 문제적남자' 예고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서는 새로운 면접 스타일의 등장에 멘붕에 빠진 문제남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뇌풀기 문제는 서울대생 70%가 못 푸는 문제가 출제됐다. 기존의 틀을 완전히 벗어난 사고방식이 필요한 이 문제에 이장원이 에이스로 등극했다.
'빨간선을 기준으로 뒤집었을 때 나오는 글자'를 맞추는 뇌풀기 문제에서 기존 무지라인 전현무, 김지석에 랩몬스터가 제3이 멤버가 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본문제는 공채 입사 경쟁률 120:1을 자랑하는 기업의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존의 면접방식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면접 등장에 김지석은 다급하게 '캄다운'(?)을 외치기까지 했다고. 이번주 면접은 영어로 진행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제작진들은 눈물을 글썽이게 한 문제적 남자들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의 감성 터지는 10년 후 편지를 공개했다.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는 26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