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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블레어가 로빈, 타쿠야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블레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암스(23)가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블레어는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und2"라는 글과 함께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23), 프랑스 대표 로빈 데이아나(25)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블레어가 입을 활짝 벌리고 있고, 타쿠야는 인상을 찌푸리고 있으며, 로빈만 브이 포즈와 함께 예쁘게 미소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세 사람은 출연 중인 JTBC '비정상회담'에서 유일한 90년대생으로, 이전부터 '막내라인' 등으로 지칭하며 화기애애한 절친 인증샷을 게재해, 많은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블레어, 타쿠야, 로빈이 출연하는 JTBC '비정상회담'은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