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맨유 경기에서 제라드가 퇴장당했다. [사진=SBS 스포츠 방송캡처] |
22일(한국시각)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버풀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리버풀 맨유 경기에서 제라드가 후반시작 45초만에 퇴장을 당해 축구팬들을 충겨에 빠뜨렸다.
랄라나와 교체 투입된 제라드는 투입과 동시에 맨유 미드필더 에레라의 태클을 받았다.
에레라의 다소 깊은 태클에 제라드는 에레라의 발목을 그대로 밟아버렸고, 이를 확인한 심판은 그대로 제라드에게 레드카드를 안겼다.
한편 리버풀의 심장으로 불렸던 제라드의 퇴장으로, 리버풀은 맨유에게 1대2로 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