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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깜짝 등장 정아름 볼륨 몸매 한껏 과시 "건강하고 섹시한 토요일" [사진=SNL 코리아 정아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SNL코리아'에 깜짝 출연했다.
정아름은 2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 코리아6'의 '똥군기 15학번 도둑들' 코너에 신입 도둑으로 등장했다.
이날 'SNL코리아'에는 유승옥이 특별 출연 해 콩트 연기를 펼칠 예정이었지만 유승옥이 스케줄 문제로 정아름이 긴급 투입됐다. 유승옥은 4월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아름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밀착 가죽 의상을 입고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감시 레이저에 걸리기 않기 위해 바닥에 납작 엎드린 정이름은 풍만한 가슴골이 그대로 노출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아름은 방송 말미에 "생방에서 이렇게 다리를 찢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은 토요일이 건강하고 섹시하길 기도한다"에서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아름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방콕에 도착하자마자 연락을 받게 돼 부랴부랴 하루만에 귀국을 했다. 평소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했고 뭔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즐거움도 있을 듯 해서 공항에서 바로 표를 알아봐서 하루만에 돌아왔다. 후회하지 않을 만큼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아름은 메인 MC 신동엽에 대해 "프로페셔널하게 디테일을 체크하던 신동엽씨를 비롯한, 소위 우리가 유명하다고 알고 있는 그분들의 프로페셔널했던 모습에 존경스러움이 마구 샘솟았다"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후배들을 이끌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단점을 끊임없이 보완해 나가는 작업을 스태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