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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홍진경·유병재·강균성·최시원 등 인터뷰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식스맨 최후의 멤버는 누가 될까.
20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식스맨’의 후보들과의 1:1 인터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이 비밀접선을 시도한 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이다. 이어진 예고에는 배우 이서진,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등 직업을 막론한 다양한 후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후보들은 각종 개인기는 물론, 자신만의 색깔을 어필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파격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가 하면 연기 은퇴 선언까지 불사하며 긍정적인 의사를 밝히는 후보, 단호하게 거부의사를 밝히는 후보도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재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남다른 개성으로 식스맨 프로젝트 열기를 더할 예정.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5억 여건의 자료를 수집해 식스맨 후보들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만난 후보들에 대한 인물 분석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후보들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합류 가능성, 자신들과의 ‘케미’까지도 연관시켜 솔직하고 열띤 토론을 펼치는 것. 이에 멤버들은 새로운 멤버 합류를 앞두고 경계의식과 때 아닌 의욕을 보여 생생한 반응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과연 멤버들이 만나 본 최종 후보들은 어떤 모습일지 ‘무한도전’ 식스맨은 오늘(21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