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코스맥스는 20일 김재천 신임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코스맥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김재천 감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김재천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코스맥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존 이경수·송철헌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경수·김재천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김재천 신임 대표이사는 LG생활건강 제품공급최고책임자(CPO)을 지낸 후 코스맥스 상근감사직을 역임해왔다.
한편, 코스맥스는 주주총회에서 한영태 비상근감사도 신규 선임했다. 한영태 감사는 LG생활건강 부사장, 더페이스샵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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