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탐앤탐스(대표 김도균)는 바나나레볼루션 4종 음료를 주문하면, 일회용 종이컵 대신 에코 핸들드링킹자에 담아 제공하는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미 한차례 핸들드링킹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친환경그린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는 탐앤탐스는 이번에도 적극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방법으로 일회용컵 사용량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현재까지 약 9만명이 일회용컵 줄이기에 동참하는 등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그린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