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지현우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2회 방송 캡처, 로사케이(rosa.K) 제공] |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극본 김반디, 연출 최병길) 2회에서는 학교에 처음 출근해 2학년 3반 담임을 맡게된 박노아(지현우)가 조강자(김희선)를 다시 만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현우는 학교에 처음 출근하는 장면에서는 셔츠와 가디건을 매치, 신입사원다운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밝은 컬러의 재킷으로 상큼한 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앞서 1회에서도 그는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현우는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에 스프링 시즌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앵그리맘’ 지현우의 패션이 화제다. [사진=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2회 방송 캡처, 로사케이(rosa.K) 제공] |
이처럼 지현우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끄는 ‘앵그리맘’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 나가는 통쾌 활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